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해외주식 ETF에 대해서 정리한 문서입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싶으신 분들이 주로 어떤 ETF를 투자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국내 투자자들의 경우 최근 SCHD,와 Tiger 미국 S&P500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주식과 같은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단으로 한가지의 상품을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종목과 기업이 묶여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분산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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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와 Tiger 미국 S&P500 설명
SCHD 투자란?
SCHD는 미국에 있는 기업중에서도 배당 수익률이 높고 재무 건전성이 좋은 우량주 기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배당 성장주 ETF로 분기마다 약 4% 가까운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비교적 저렴한 운용보수와 함께 분기마다 지급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주로 '제 2의 월급' 이다 라는 말과 함께 MZ세대 및 노년층 연령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기술주 위주의 기업보다는 소비재, 산업재, 금융주에 대하 비중이 높으며 장기적으로 보유했을 때 복리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Tiger 미국 S&P500 투자란?
S&P500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ETF 상품으로 미국을 대표하고 있는 500개의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투자를 합니다. 주요 편입되어 있는 종목 리스트 예시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엔비디아, 구글 등의 기술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시장 전체의 성장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상승률이 많이 높은편입니다.
장기적으로 자본 차익에 초점을 두고 투자하는 ETF로 단순하게 한가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두렵거나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는 전체적인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와 함께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률을 자랑합니다.
ETF 투자 장점
- 하나의 ETF에 여러 종목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개별 주식보다 리스킄가 적은편입니다.
- 일반 펀브 상품보다 수수료가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 실시간으로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사고 팔며 차익 실현을 할 수 있습니다.
- 고액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소액으로도 충분히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 해외주식을 처음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소액으로 매매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