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는 강아지 원인과 고친 후기, 방법

짖는 강아지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 자신뿐만이 아니라 이웃집에게도 피해르 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짖는 댕댕이

짖는 강아지 원인

1. 신난 기분을 표현하기 위해서 짖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오랜만에 산책에 나와서 너무 기쁘고 좋을 때 짖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달리고 싶어서 짖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보통 간식을 주거나 산책 나갈 때 많이 보실 것입니다.

 

2. 어떠한 상황이 싫어서 의사표현을 하기 위해서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혼자 집에 있는 게 싫은데 혼자 남아있어야 하는 상황이라던지 상대가 무섭게 짖어서 방어체계를 위해서 똑같이 짖는 것입니다.

 

3. 경계의 목적으로 짖는 경우도 있습니다. 댕댕이는 사람보다 후각뿐만 아니라 청각도 좋습니다. 사람이 듣지 못하는 발소리나 처음 듣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짖을 수도 있습니다.

 

휴식중인 댕댕이

짖는 강아지 훈련 방법

 

1. 짖는 것이 공격적인 신호라는 것을 인식시켜줘야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아기 강아지가 입질하는 습관을 고쳐주려고 어미개가 똑같이 물어서 물면 아프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영상이 있습니다. 이것의 원리를 토대로 짖는  모습이 보인다면 똑같이 짖어주고 무는 것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짖는데 주인도 같이 짖고 심지어 물려고 든다면 이것이 공격적인  신호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게 됩니다. 이 방법은 그 어느 방법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짖는버릇을 고칠 수 있습니다.

 

2. 두 번째 방법은 간식이나 밥을 줄 때 짖으면 바로 안 주면 됩니다. 짖을 때 페트병이나 종이로 큰소리를 들리게 하고 짖는 것이 위협적인 신호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시키는 방법입니다. 짖으면 주인이 밥을 안 주는구나라고 인식하게 만들면 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짖는모습이 보이면 강아지가 놀랄만한 큰소리를 내주면 됩니다. 물론 이것은 서열관계가 명확하게 형성되어 있는 전제입니다. 여러분들이 서열이 더 낮으면 똑같이 짖으며 공격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3. 유튜브에서 호랑이나 맹수의 울음소리를 들려주셔도 됩니다. 본능적으로 맹수의 울음소리에 강아지는 겁먹는 경우가  많아 효과가 좋을 때가 많습니다. 짖을 때 맹수 울음소리를 들려주시고 반응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버릇 고친 후기

강아지는 지능이 높기 때문에 짖는 버릇을 고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물론 성격이 형성되는 성견 이전에 버릇을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소형건이나 아직 어리다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주인에게 위협적이지 않아 고치기 쉽지만 맹견이나 대형견은 짖는 버릇 고치는 게 힘들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제대로 키우지 못해 자신의 서열관계가 낮은 상태이고 사납게 성장해서 사람만 보면 달려들려고 짖는다면 반려견을 키우실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시길 바라며 무조건 예쁘다고 잘해주기보다는 초기에 교육을 잘 시켜서 행복하게 살아가게끔 해주셔야 할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2개월령 이내라면 유튜브영상으로 차소리나 도로소리 등을 들려주며 미리미리 사회화를 시켜주시고 경각심을 풀어주는 것도 초기에 짖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이 되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입질 교육과 사회화 방법은 이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입질 교육과 사회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