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어주의 뜻은 경기가 호황이던 불황이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업종들을 뜻합니다.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이라면 경기방어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경기방어주의 주가는 경기가 좋은 상황에서도 다른 종목보다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경기가 좋지 못할 때는 반대로 안정적인 주가를 유지하기 때문에 주가의 폭 자체가 높지 않아 장기투자 목적으로 많이들 찾습니다.
경기방어주 종류
전기, 가스, 보험주, 통신, 인터넷, 음식료, 의약주 등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경기에 민감하지 않아 경기둔감주라고도 부릅니다.
전기나 가스는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요소인데요 경기가 좋거나 나쁘더라도 생활하기 위해서는 쓰이게 되어있죠?
평소에 밥도 먹어야 하고 아프면 약도 먹어야 하니 음식료 없는 변화가 없답니다. 보험주 같은 경우도 미래를 생각해서 미리 쌓아놓는 저축 같은 개념이라 크게 경기흐름에 지장이 없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휴대폰 인터넷 또한 마찬가지이죠.
간단하게 평소에 내가 생활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 연관된 것이 대부분 경기방어주입니다. 경기방어주는 해외수출보다는 국내위주의 흐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기방어주와 불황기
절대적으로 경기방어주가 불황기에 상승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단지 영업이익에 크게 지장이 가지 않기 때문에 많이들 찾는 것이죠 이러한 심리작용 때문에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영업이익이나 성과이더라도 경기가 불황기로 접어들었을 때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사람들 때문에 상승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경기가 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경기방어주들의 거래량이 많아지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