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식 손절 타이밍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한 종목을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식 손절 타이밍과 뉴스의 연관성
꾸준히 7월부터 상승하던 잇츠한불 이유는 시진핑 방한과 한한령 해제의 기대감으로 꾸준히 상승하였습니다. 8월 말초부터 양제츠가 한국에 방문한다는 소식기사가 뜨기 시작했고 여기가 제가 이 종목을 들어간 타이밍입니다. 기사가 뜨고도 음봉이 나오거나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방문당일에 분명 이슈가 되고 뉴스에 뜨고 실검에 뜰 것을 알았기에 추경매수하여 평단을 맞추고 39350 딱 뉴스가 뜬날 고점에서 먹고 나왔습니다. 이러한 패턴은 과거의 흐름을 보면 알겠지만 2년전 방한 때도 같은 패턴이기에 중국 유명인사의 방문에 민감한 대한민국이기에 알수있습니다. 뉴스가 뜨고 실검이 뜨자 바로 미친 듯이 주가가 하락합니다.
주식 손절 타이밍은 말그대로 실검에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이 뜨기 시작하고 올라온 상태에서 나와야 합니다. 이미 실검에 뜨기 전에 기사는 나온 것이며 실검에 올라왔다는 것은 재료소멸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시진핑의 방한의 기대감은 국내 코로나 환자의 증가로 인하여 잇츠한불 종목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손절이란 게 참 쉬운 일이 아니죠 자신의 돈을 잃는다는 것을 현실부정하는 단계에 빠져버리기 마련입니다. 주식 손절이란 정해진 원칙을 가지고 기계적으로 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실검이 뜨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그 시점이 3분 이내에 재료소멸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항시 자신이 들어간 종목관련 단어들을 예를 들어 잇츠한불이면 뉴스검색 최신순으로 한한령, 시진핑, 양제츠, 중국화장품, 잇츠한불, 코로나 등 여러 개의 창을 띄어놓고 수시로 새로고침을 하여 발 빠르게 정보를 얻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얼마 전 이틀 전에 바이넥스라는 종목이 기사하나로 엄청난 하락을 하여 많은 이들의 충격을 주었습니다. 만도라는 종목 또한 nasa관련하여 기사가 뜨고 급락한 같은 패턴입니다.
이러한 패턴과 과정을 한번 보시고 주식 손절 타이밍을 기사에 잡아두시는 것도 실검이 뜨면 익절을 하던 손절을 하는 습관은 중요합니다. 아마 집에서 전업으로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유리하는 것은 빠른 기사 확인 대응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바쁜 직장인이라면 기사 관련 앱들을 사용하여 알림 설정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