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벌금형에 선고를 받아 비자 발급에 제한이 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약소한 법적 처벌 시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중대한 경우에는 제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벌금형 해외여행 가능할까?
벌금형을 선고받더라도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비자발급받는 것에 대해서 결격 사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폭행, 사기, 군사, 횡령, 강력 범죄 등의 죄질이 높은 경우에는 비자 발급이 거절당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내가 떠나는 여행 국가의 정책 기준에 따라서 만약 범죄에 대해서 기준이 엄격한 국가라면 비자 발급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2. 벌금형 비자 발급 제한당할까?
비자 발급 관련한 정보는 여행을 떠나는 해당 국가의 영사관 및 대사관에 문의하여 관련된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특히나 미국, 영국 등 범죄기록에 대해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비자 발급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해외로 나가기 이전에 미리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으며 관련된 내용은 하단에 좀 더 자세하게 내용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3. 벌금형 해외여행
A 씨는 직업상 해외로 자주 출장을 가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 사이버상 모욕죄로 처벌을 받을 상황에 처해있어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초범으로 약소하게 벌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판단한 A 씨는 벌금을 제외하고 해외로 출장을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에 대해서 고민하다 법률사무소에 상담을 요청하여 확인했지만 벌금이 작은 약소한 문제이기 때문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는 의견을 듣습니다.
마치며
시간에 지남에 따라서 범죄 기록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최근에 문제가 되어 법률 절차를 밟고 있다면 변호사와의 상담 및 여행 국가에 대사관에 문의하여 미리 대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법적으로 지식이 없으신 분들은 헌법재판소 사이트를 이용하여 관련된 법 문제 및 판례 등을 미리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